홍완식 박사, TAFISA 국제이사 재선... ‘탄소중립·AI 스포츠’ 국제 무대 이끈다
체코 프라하 TAFISA 총회서 연임 확정... ‘Net-Zero Walk’ 등 글로벌 기후행동 스포츠 제안
AI 기반 스마트 스포츠 플랫폼 및 미래형 지속가능도시 협력 기반 강화 대한민국 스포츠 외교의 주역인 홍완식 박사가 세계 생활체육 무대에서 다시 한번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홍 박사는 체코 프라하에서 개최된 TAFISA 세계총회에서 국제이사로 재선되며 한국 생활체육의 위상을 한층 더 높였다. TAFISA는 전 세계 생활체육 운동을 진두지휘하는 최고 권위의 국제기구다. 세계 각국의 스포츠 정책 수립과 시민참여형 생활체육 확산을 위한 핵심적인 국제협력 플랫폼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홍 박사는 그동안 대한민국을 대표해 국제 생활체육 교류와 스포츠 외교 분야에서 독보적인 발자취를 남겨왔다.
기후위기 대응하는 미래형 스포츠 ‘Net-Zero Walk’ 주목
이번 총회에서 홍 박사는 최근 국제사회의 최대 화두인 탄소중립과 생활체육을 접목한 기후행동 스포츠 ‘Net-Zero Walk’를 제안해 전 세계 대표단으로부터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홍 박사는 총회 기간 중 아시아 및 유럽 각국의 대표자들과 연쇄 회동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생활체육을 기반으로 한 기후행동, 시민건강 증진, 지속가능도시 구축, AI 기반 스포츠 플랫폼 도입 등 미래형 스포츠 협력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전개했다. 특히 홍 박사는 걷기와 자전거 타기 등 일상적인 움직임이 곧바로 탄소감축 행동으로 직결되는 시대가 도래했다고 진단했다. 그는 생활체육이 단순히 개인의 건강 증진을 넘어 기후위기 대응과 공동체 회복을 이끄는 글로벌 시민운동으로 진화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AI 스마트 스포츠 및 지방정부 협력 확대
아울러 이번 총회에서는 AI 기반 스마트 스포츠 시설과 미래형 생활체육 플랫폼 구축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도 진행됐다. 시민 참여형 스포츠·문화 공간 조성을 중심으로 향후 한국의 지방자치단체 및 민간부문과의 협력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홍완식 박사는 과거 부산아시안게임 준비단장, 제4회 부산 TAFISA 세계생활체육대회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등을 역임하며 굵직한 국제 스포츠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끈 베테랑이다. 현재는 TAFISA Korea 위원장과 세계생활체육연맹 국제이사직을 수행하며 한국 스포츠의 국제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재선을 계기로 대한민국이 주도하는 탄소중립 생활체육과 AI 스포츠 기술의 국제 협력 기반은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