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세계직업능력교류협회, 베트남 대사관과 ‘K-직업능력’ 현지 진출 가속화 논의
(사)세계직업능력교류협회(이사장 서영돈), (주)강원랜드·스마트시티·K-뷰티 등 다채로운 회원사 경쟁력 피력, 베트남 대사관 측도 큰 관심 표명
(사)세계직업능력교류협회(이하 WVCEA)가 회원사들의 베트남 시장 진출을 위한 민간 외교 행보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협회는 3월 24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주한 베트남 대사관을 공식 방문해 부호(Vu Ho)대사와 실무 미팅을 갖고, 회원사들의 베트남 진출 및 양국 간 직업능력 및 중소기업 교류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미팅은 그동안 WVCEA가 베트남 교육기관 및 민간 기업들과 구축해 온 신뢰를 바탕으로 정부 차원의 강력한 지원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회 서영돈 이사장과 각 분야 주요 사업단장들은 이날 대사관 측에 회원사들의 핵심 경쟁력을 소개하고, 베트남 현지 진출 시 실무적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대사관 측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다각적인 산업 포트폴리오로 베트남 시장 공략
본 회의 진행은 협회 서영돈 이사장이 주관하여 K-뷰티뿐만 아니라 스마트시티, 스마트팜,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산업군의 회원사 역량을 집중적으로 피력해 베트남 대사관 관계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스마트시티 건설 및 스마트팜 관련 제안은 도시화와 농업 현대화가 가속화되는 베트남 시장에 부합하는 적시성 있는 내용으로 주목받았다. 전진 건설사업단 단장과 원대선 부단장은 스마트시티 건설에 대한 비전과 협회의 기술력을 소개하며 베트남 인프라 구축의 파트너로서 협회가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최병환 지원사업단 2단장은 첨단 농업 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팜 구축 및 F&B 관련 수입·수출 활성화 방안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양국 간 농업 분야 협력 가능성을 넓혔다.
문덕관 지원사업단 1단장의 국내 유일 기술인 '스마트 필름' 시현은 현장에서 즉각적인 큰 호응을 얻었다. 헬스분야에서는 성기홍 지원사업단 2단장의 광동제약 상품 소개와 더불어 최근 베트남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K-뷰티에 대해 김소순 뷰티헬스 사업단 2단장, 정미경 뷰티헬스 사업단 3단장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쳐 베트남 대사관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했다. 이외에도 ㈜강원랜드 이구훈 부장과 장경남 차장이 강원랜드의 해외 활동 단장을 회사 소개를 통해 베트남 시장 진출 의지를 전달했다.
또한 정주필 CEO TODAY 의장은 협회 회원사들의 베트남 및 글로벌 진출을 돕기 위한 CEO TODAY의 역할을 소개하며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 구축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베트남과 맺어온 ‘K-직업능력’의 결실
활동 및
WVCEA는 그동안 베트남 유수의 교육기관 및 기업들과 긴밀한 협력을 이어오며 민간 교류의 교두보 역할을 수행했다. 하노이산업대학교(HaUI) 및 호치민UEF 대학교와 MOU를 체결해 직업 기술 교환 대회와 문화·경제·교육 교류를 위한 기반을 닦았으며, 베트남뷰티비지니스협회(VBBC)와 협력하여 2만여 회원 네트워크를 활용한 한국 뷰티·헬스 기업의 현지 진출을 지원했다.
협회 서영돈 이사장은 “베트남은 한국 기업들에게 가장 역동적인 기회의 땅이다”라며 “단순한 제품 수출을 넘어 한국의 우수한 직업 교육 시스템과 기술력이 베트남 현지에 뿌리 내릴 수 있도록 협회가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과정 통한 한국에 있는 주한 대사들과도 긴밀하게 소통을 할 것이다.
부호(Vu Ho) 대사 또한 협회의 그간 활동과 이날 제시된 구체적인 협력 방안에 깊은 관심을 표하며, 한국 기업들의 현지 정착과 양국 인적 자원 교류를 위해 대사관 차원에서도 필요한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WVCEA는 베트남 내 팝업 스토어 운영, 수출 상담회 개최, 그리고 현지 대학과의 공동 교육과정 개발 등 더욱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